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Dying to Live with Christ - Korean Translation)

trans. 김경중
Book, 2010, 102 pp
Borrowed Items Ship free with Membership
"하나님의 명령이나 어떤 권위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이를 거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때가 바로 거역하지 말고 순종해야 할 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아라는 폭군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내버려 두는 것과 같다."

이 구절은‘자아’라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해 주고 있다. 우리 안에‘자아’가 여전히 살아있어 자신의 애착과 의지대로 통제하는 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이 자기 의지대로 하고자 그럴듯한 이유를 무분별하게 내세운다면 그 사람은 곧 새로운 문제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결국 당황하여 혼란에 빠지고 정신과 정서에 장애를 입게 될 것이다. 또한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죄성이 증오심을 유발하여, 서로 다른 이해와 이기심, 욕심, 어리석음, 감사치 않는 마음 같은 또 다른 도덕적 타락으로까지 우리를 물들게 할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붙잡으려는 것처럼 해결책을 찾고자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렇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 자살을 해결책으로 선택한다. 이렇게 까마득한 암흑의 세계로 영원히 뛰어들다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러나 친구들이여, 여기 해답이 있다! 저자는 그 답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시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독자들에게 가장 근본적 해답을 제시하고 영원한 현실 세계로 인도하시리라.

Reserve for:

Please provide your contact information. We will check this item's availability and get back to you soon with the price and expected time of delivery.

Our apologies, we are not able to process special orders shipped to your country.